보도자료
“디지털 & 모듈러 건축” 심포지엄 개최
- 주최: 국가건축정책위원회, 주관: 국토교통부, 한국토지주택공사 -
-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한 건축의 혁신-디지털과 모듈러 -
- 디지털과 모듈러 건축을 통한 사회적 과제 해결 모색 -
- 다양한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해 관․학․연 함께 고민 -
- 주최: 국가건축정책위원회, 주관: 국토교통부, 한국토지주택공사 -
-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한 건축의 혁신-디지털과 모듈러 -
- 디지털과 모듈러 건축을 통한 사회적 과제 해결 모색 -
- 다양한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해 관․학․연 함께 고민 -
□ 국가건축정책위원회(위원장 권영걸)는 7월 5일 한국과학기술회관(서울시 강남구 역삼동)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
“디지털 & 모듈러 건축 심포지엄”을 개최했다.
ㅇ 이번 행사는 “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한 건축의 혁신-디지털과 모듈러”라는 주제로 열렸으며, 국내외의 여러 적용 사례를
바탕으로 K-모듈러 상품의 다양한 사회적 활용가능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.
□ 모듈러 주택은 기존 획일화된 건축 양식과 달리, 수요에 따라 필요한 곳으로 이동・공급이 자유롭고, 단 시간 내에 유연하게 시공할 수 있어, 고령인구,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계층, 1인 가구, 반려동물 가구 등 사회적 필요에 맞게 맞춤형 설계・제작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.
ㅇ 또한, 지방인구 감소 및 지방의 정주여건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, 모듈러 주택은 철근 콘크리트 중심의 건축물이 아닌 설치・해체, 재사용이 용이한 재료를 복합적으로 조합하여 최적화된 자재를 사용할 수 있어 지방 소멸에 대응한 사회적 과제를 풀어나갈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
※ (모듈러 장점) 수요변화 시 필요한 곳으로 이동・공급 용이, 이동형 학교의 경우 모듈러 재 사용률이 90%이며, 건설단계기준 건설폐기물 약 80% 저감 효과
※ (주택공급 속도) 기상 영향 등으로 인한 공사지연이 없어 기존 공법대비 30% 이상 공기 단축 가능
ㅇ 또한, 지방인구 감소 및 지방의 정주여건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, 모듈러 주택은 철근 콘크리트 중심의 건축물이 아닌 설치・해체, 재사용이 용이한 재료를 복합적으로 조합하여 최적화된 자재를 사용할 수 있어 지방 소멸에 대응한 사회적 과제를 풀어나갈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
※ (모듈러 장점) 수요변화 시 필요한 곳으로 이동・공급 용이, 이동형 학교의 경우 모듈러 재 사용률이 90%이며, 건설단계기준 건설폐기물 약 80% 저감 효과
※ (주택공급 속도) 기상 영향 등으로 인한 공사지연이 없어 기존 공법대비 30% 이상 공기 단축 가능
□ 모듈러 공법이 학교, 기숙사, 창고 등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나,
고층, 주거형 건물 등에는 활용이 저조함에 따라,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사회적 과제 해결을 주제로 국내외의 관․산․학이 함께 모여 앞으로 이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.
ㅇ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디지털 건축, 스마트 건축, 모듈러 건축 등에 대한 정책 실현의 주체로서 이번 심포지엄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하였으며, 대한건축사협회, (사)한국건축가협회, 대한건축학회, 스마트모듈러 포럼, 대한경제는 후원을 맡아 심포지엄을 진행했다.
□ 심포지엄은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박진철 대한건축학회 회장,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 회장, 한명근 한국건축가협회 회장의 축사 후 디지털, 설계, 디자인, 친환경 분야의 국 내․외 전문가들이 발표를 진행했다.
※ (발표) Wei Hu(Design Principal, NBBJ), Ill Sam Park(Foster+Partners), Brian Koh(Innovative Design)
(토론) 조연우(LG전자), 최락우(한국토지주택공사), 추승연(경북대학교)
□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정부기관, 공공기관, 대학 및 설계․시공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임에 따라 미래의 건축이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.
ㅇ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행사의 환영사를 통해 건축1인 가구의 증가, 저 출산․고령화, 지방소멸 등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해서는 디지털 건축 및 모듈러 건축이 활성화 되고 발전해 나아가야 한다며, 이를 위해 건축계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. 또한 심포지엄에서 나온 모든 의견들을 수용하여 국가건축정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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